[충청타임즈] 반도체 새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슈퍼사이클(초호황) 진입에 따른 설비 증설을 언급하면서 청주공장 확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청주에 부지가 확보된 만큼 설비 투자가 결정되면 언제든 증설이 가능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2면·4면SK하이닉스는 29일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설비투자(CAPEX)는 올해 대비 상당 규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회사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DDR5, 기업용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