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음성군 일자리경제과(과장 현연호)가 29일 대소면 오류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직원들은 밭이랑의 비닐 제거 및 주변 정리 작업을 지원하며 부족한 농가 일손을 보탰다.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공무원들이 직접 도움을 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현연호 과장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을철 농업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