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바레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태권도 금메달을 비롯해 육상, 철인3종 등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 중이다.지난 24일(금) 태권도 엄시목(15·백양중) 선수는 남자 +73kg 결승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엄시목 선수는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쿠칭 아시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78kg급 금메달리스트로, 향후 한국 태권도 헤비급을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25일(토)에는 태권도 여자 –49kg 이시우(16·포항흥해공고) 선수,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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