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문광면 ‘양곡은행나무축제’가 지난 18일 개막됐지만 잦은 비와 추위 때문에 단풍이 예년의 60%수준에 머물고 있어 축제 관계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그러나 축제추진위·문광면 양곡1리 마을회, 문광면사무소 측은 은행나무의 단풍이 이번주말이면 더 노랗게 물들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기자가 축제 현장을 찾은 27일 오후 2시 ‘양곡은행나무’ 축제 현장에는 교통안내요원 3∼4명이 주차안내를 하고 있었으며 바람이 약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10도 정도되면서 싸늘함 마져 느껴졌다.그러나 월요일 이지만 가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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