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도가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4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 방안을 넓히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도는 27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산·학·연 상생발전을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행사 1부에서는 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운영 사례가 공유됐다.포항가속기연구소 박용준 박사는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설립과 운영’을 주제로 방사광가속기 이용자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김기정 박사는 3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오창 방사광가속기 활용법을 설명했다.2부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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