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아시아 순방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재차 밝혔다.AFP 교도통신 등은 27일(현지시간)일 보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떠나 일본 도쿄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김정은도 (나를) 만나고 싶어 한다면, 나는 기꺼이 만날 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도쿄 일정을 포함해 순방 기간을 연장하는 데 열려 있다 는 뜻도 내비쳤다.트럼프 대통령은 경주에서
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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