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논란이 된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경유지 결정이 잠시 연기됐다.한전이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는 게 주된 이유다.이는 즉 제천시가 총력을 다해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경유지 결정이 연기됐다.이에따라 제천시도 시간을 더 벌게 된 셈이다.앞서 한전은 봉양읍·송학면·백운면·의림지동 일대에 송전선로가 경유할 수 있다는 계획을 세웠다.제천시민들은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송전선로 건설은 절대 용납할 수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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