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이 나왔다. 이날 저녁 만찬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운영하는 와이너리의 술 ‘트럼프 샤르도네’, ‘트럼프 카베르네 소비뇽’이 만찬주로 제공될 예정이다.대통령실은 이날 경북 경주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각별히 예우하기 위해 특별 메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별 메뉴는 트럼프 대통령의 기호에 맞춰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한 퓨전 한식이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오찬에서 전체 요리가 먼저 제공됐다. 신안 새우, 고흥 관자, 완도 전복 등 우리 해산물에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인 뉴욕의 성공 스토리를 상징하는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이 어우러진 요리다.메인 식사는 경주 햅쌀로 지은 밥에 공주 밤, 평창 무와 당근, 천안 버섯에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이다. 한국과 미국의 풍미를 조화시켰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디저트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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