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정구철 기자] 충주시 안림동과 목벌동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이 활옥동굴의 폐쇄 위기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지역 상인과 주민들은 29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활옥동굴은 충주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자 지역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행정 절차상의 문제로 동굴이 문을 닫게 되면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활옥동굴은 동굴체험과 전시, 문화행사 등을 결합한 복합관광 콘텐츠로 운영되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인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하지만 최근 행정 절차 이행 과정에서 운영중단이 거론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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