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의 외야수 김성욱(32)은 지난겨울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32번, 꽤 높은 순위에 NC에 지명되며 NC의 창단 멤버였다. 10년간 962경기를 뛰며 타율 0.238 78홈런 29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NC의 주전 중견수로 129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2
Monday 13 October 2025
segye - 2 days ago
지난 겨울 생애 첫 FA→시장의 냉담함 속에 2년 최대 3억 ‘헐값’ NC 잔류→6월 SSG로 트레이드…롤러코스터 같았던 김성욱의 2025시즌, 준PO 2차전 9회 끝내기 솔로포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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