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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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여파에 혈액 부족…혈액 보유량 ‘불안’
인구 감소와 겨울철 헌혈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관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1일 서울 강남구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혈액 창고에서 혈액 담당자가 혈액량을 점검하고 있다.
남부혈액원의 혈액 적정 보유량은 7일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현재 혈액원의 보유량은 O형 3.7일분, A형 4.0일분, B형 8.0일분, AB형 4.9일분 을 유지하고 있다.
혈액 보유량이 5일분 미만으로 떨어지면 ‘관심’, 3일분 미만 ‘주의’, 2일분 미만 ‘경계’, 1일분 미만 ‘심각’으로 혈액 수급위기 단계를 구분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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