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안산시가 교육이 곧 도시의 미래 라는 비전을 내세워 혁신적 교육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통계청과 안산시 자료에 따르면, 안산시 학령인구(만 7~18세)는 2022년 6만5,816명에서 올해 6만304명으로 줄었다. 매년 약 4,450명씩 감소하고 있으며, 초등학생 전출입 통계에서도 순유출 522명이 확인됐다. 인구 감소의 절반 이상이 학령인구 감소에서 비롯된 셈이다.이에 안산시는 ▲공교육 투자 확대 ▲폐교 자원 재활용 ▲진로체험 활성화 등 다각도의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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