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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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3 days ago

‘433년 만에 참회’ 일본 왜장 후손들 머리 숙여…한·일간 “평화의 어울림”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광복 80주년 기념 및 한·일평화의 날을 기념해 10일 일본 왜장 후손들이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호국사찰 옥천 가산사(주지 지원스님)를 찾아 433만에 머리 숙여 헌주하며 참회의 마음을 전했다.임진왜란 이후 433년 만에 이뤄진, 호국보훈부 주최 이날 행사에서 일본 왜장 후손인 히사다케 소마(24)씨와 히로세 유이치(70세)씨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침략한 선조들의 잘못을 참회”하며 “한·일간의 평화와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원했다.한국을 방문한 이 둘은 충청지역에서 전투를 벌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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