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총 73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15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누리타운 4층에 위치한 장애인권교육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장애유형별 특성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이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응대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업무 적용력을 높였다.공단은 매년 온라인 의무교육과 더불어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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