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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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2 days ago

‘적색수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캄보디아 체류 의혹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지내고 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15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캄보디아에 황하나가 도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앞서 지난 6월 주간지 일요시사는 황하나가 프놈펜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황하나는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태국으로 출국했으며,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지 체류 사실과 구체적인 행적은 공식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다.황하나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약혼녀로 알려지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불거지며 파혼했고, 박유천 역시 마약 혐의로 구속돼 활동을 중단했다.황하나는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해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에는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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