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lt;안은미컴퍼니 - 조상님께 바치는 댄스 gt;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가 전국을 순회하며, 평생 춤을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어르신들의 소박한 리듬과 몸짓을 기록하면서 시작되었다. 각기 다른 할머니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주목하며, 20세기를 치열하게 살아온 그리고 21세기를 살아갈 그녀들의 춤에 희로애락을 담아 표현하고 있다.
공연은 안은미 무용가가 할머니들의 몸짓 을 해석한 독무로 막을 올린다.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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