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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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2 days ago

마산만 유입 도심 하천마다 관로 노후화로 오수 유입 지속


창원 마산만으로 유입하는 도심 일부 하천에 관로 노후화 등으로 오수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복개구간과 불명수 유입 지점에 대한 정밀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위원장 이찬원, 아래 협의회 )는 오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유입하천 오염원 조사 결과 보고회 를 열기로 하고, 16일 미리 낸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의 수질 개선과 오염원 관리 강화를 위해 구성된 협의회가 지난 3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 창원‧마산‧진해지역 39개 하천의 오염원 조사 결과로, 하천과 마산만을 잇는 통합 수질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에는 협의회를 비롯해 경남생명의숲,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마산YMCA, 마산YWCA, 사회적협동조합 애기똥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7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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