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7조3000억원(4500억 루피)을 투자해 전동화와 SUV,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내년 1월에는 인도 현지 출신 첫 CEO를 선임해 리더십 현지화를 강화한다. 글로벌 시장 불확실성 확대 속 현대차는 인도를 제2의 본진 으로 삼아 그룹 성장의 핵심 축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15일(현지시간) 인도 구루그람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yundai Motor India Limited HMIL)은 첫 인베스터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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