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거주  2·3세 40여명 모국 방문…영구 귀국한 혈육 만나 ‘포옹’
30일 입국한 사할린 동포 2세 김남훈씨가 경기 안산 고향마을에서 어머니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쁘리비옡(Привет·안녕하세요).”
사할린 동포 2·3세들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게이트를 통과하며 손을 높이 흔들었다. 부모와 조부모를 만나러 온 이들의 얼···
				Friday 31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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