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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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ye - 2 days ago

‘어린왕자’ 만난 곰들, 밤낮 없는 강행군… “부족한 점 채울 것” 각오 다져

새 사령탑을 맞이한 프로야구 두산의 마무리캠프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김원형 감독 체제 아래 처음 맞는 캠프인 만큼 선수들도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변화를 위한 시간이다. 올 시즌 61승6무77패에 머무르며 가을야구 탈락 및 정규리그 9위에 그쳤다. 절치부심으로 김 감독의 손을 잡았다. 나아가 일본으로 떠나 강도 높은 일정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두산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총 24일간 미야자키 마무리캠프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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