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 November 2025
ohmynews - 2 days ago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7%... 긍정평가 이유 1순위는 외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1일 한국갤럽 10월 5주차 조사에서 57%로 집계됐다. 전주 조사 대비 1%p 오른 결과로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변화 없는 33%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총통화 7933명, 응답률 12.6%)에게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은 결과다(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시점 상 한미관세협상 타결 및 경주 APEC 정상회의 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가 최상위에 올랐고 주가 상승 도 눈에 띈다 라며 외교 와 관세협상 은 긍·부정평가 이유 양쪽에 자리해, 현재 경주에서 진행 중인 APEC 정상회의와 10월 29일 저녁 무렵 전해진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상반된 시각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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