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4 November 2025			
						
		ohmynews - 4 days ago 
신성자동차 노조, APEC 경주서 조현상 부회장 규탄
광주광역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신성자동차 노동자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가 열리는 경주에서 1박2일 투쟁을 벌였다.
이들은 신성자동차의 실질 소유자이자,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의장을 맡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규탄하며 해고 노조원 복직과 노조 탄압 해결,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신성자동차 최모 대표이사 해임에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31일 금속노조 신성자동차지회에 따르면 신성자동차 노조 정비 서비스와 영업직 조합원 30여 명은 지난 30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경주 일대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진행했다.
노조는 회사가 노동위원회의 복직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채, 노사 합의 없이 지난해와 올해 임금인상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등 노조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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