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포시큐리티(대표 박경철)가 유럽의 분산형 신원 관리 전문 기업 ‘Spherity’와 ‘EU 규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U의 디지털 제품 여권(DPP) 및 지속가능제품 에코디자인 규정(ESPR) 등 신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 연계를 목적으로 하며, 국내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pherity는 독일에 본사를 둔 분산형 신원(Self-Sovereign Identity, SSI) 및 디지털 인증 분야 선도 기업으로, EU 기업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 기술과 규제 대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Spherity는 EU 규제 산업에서 엔터프라이즈 및 제품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고 즉시 검증 가능한 DPP 및 분산형 식별자(DID)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신뢰 생태계를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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