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UPS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자시스템이 마비됐다. 이번 화재는 점검 부실과 관리 소홀이 부른 공공기관 내 자산 및 장비 관리 취약함을 드러낸 대표적 사례다. 이 사건으로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 소재 IoT 기반 실시간 물품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아이오티(김동옥 대표)다. 올해 창립 3년 차에 접어든 회사 경쟁력을 살펴본다./편집자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노후화된 전자장비 점검 부실과 보조배터리 교체 관리 소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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