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종감에서 한승구 대건협 회장이 건설안전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회장은 설계 공사 단계부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공사비 및 공기 산정 체계 개편과 물가 변동 반영, 과징금 규정 일원화 등을 제안했다. 현장 중심의 제도 보완이 이뤄질 경우 안전을 확보할 자신이 있다 고 답변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한 종합국정감사에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 일반 증인을 불렀다.맹성규 국토위원장은 한승구 회장에게 건설 현장 산재 사고는 단순한 현안이 아니라 국민 생명과
Thursday 30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