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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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5 hours ago

SKT 새 수장에 정재헌 사장 거론…30일 인사 발표 예정

SK텔레콤의 대표이사가 유영상 사장에서 정재헌 대외협력담당 사장으로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4월에 있었던 SKT 유심(USIM) 해킹 사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2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30일 수펙스추구협의회 회의를 열어 SKT를 포함한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SKT의 차기 대표로 거론되는 정 대외협력담당 사장은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2020년 SKT에 합류했다. 정 사장이 대표로 임명될 경우 첫 법조인 출신 대표가 탄생하게 된다. 대표가 교체되면서 주요 임원진도 대거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이번 대표 교체는 4월에 있었던 SKT 유심 해킹 사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300만 여명의 SKT 고객의 유심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터지면서 SKT는 해킹 사태 이후 넉 달간 가입자 수가 약 60만 명 순감했다. 이로 인해 5월 기준 SKT의 이동통신 점유율은 처음으로 40% 이하로 떨어졌다. 유심 교체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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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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