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시의회 소속 의원들이 체급(?)을 높여 기초단체장 도전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내년 광역의회 선거에서 대폭적인 물갈이가 예고되고 있다.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날 울산시의회 김수종 의원이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함에따라 김 의원처럼 체급을 올려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시의원들의 움직임도 빨라질 전망이다.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출마 예상후보는 울산시의원 22명 중 절반이 넘는 12명에 달한다.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소속이 11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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