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는 목동 일대 재개발구역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추진위원회 구성을 돕는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 을 28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재개발사업 은 노후‧불량 공동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정비계획 수립 및 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준공인가 순으로 추진된다.목2동 232번지 일대는 지난 9월 정비구역 지정고시가 완료됐으며, 양천구는 이에 발맞춰 신속하고 투명한 재개발 추진을 돕기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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