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화학물질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나자, 도내 주요 배출 사업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저감 방안을 모색했다.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화학물질 배출량 저감 간담회 를 열고, 도내 화학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17곳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실질적인 감축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환경부의 2023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결과, 도가 총 8548톤을 배출해 전국 2위(15.4%)를 기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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