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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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5 days ago

정부, 9월 복귀 인턴도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 지원 허용 방침에… 조기복귀 전공의들 “역차별 받아” 내홍

올해 9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의정 갈등으로 19개월 만에 수련병원에 복귀했지만, 의료계에선 일찍 복귀한 전공의를 대상으로 ‘낙인찍기’가 반복되고 있다. 정부가 복귀 기간에 따른 불이익을 없애면서, 결과적으로 정부 원칙을 듣고 조기에 복귀한 의사들만 동료들 사이에서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의료계 커뮤니티에는 올해 3월이나 6월 복귀한 전공의를 향해 ‘최하점을 주겠다’, ‘평판 바닥’, ‘낙동강 오리알’ 등 협박하거나 조롱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정부 조치에 조롱 대상 된 조기 복귀자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조기 복귀한 전공의를 조롱하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조금의 손해도 보기 싫어 친구 동료 인맥 다 버리고 (수련 병원에) 들어갔지만 결국 (정부가 9월 복귀자) 선지원 허용해 주면서 평판 바닥, 평생 낙수과행(원하는 과에 합격하지 못함)’, ‘9월턴(9월 복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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