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한국과 아세안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 이웃사촌 과 같은 관계 라며 협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한국에서의 이웃사촌 은 피를 나눈 친척과도 같다는 뜻 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아세안은 한국의 3대 교역 대상이다. 한국은 누적 85억 달러에 달하는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해 아세안의 미래에 투자했다 며 한국 기업들은 자동차·철강·전자 등에서 아세안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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