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지나니 제법 추워졌다. 연일 캄보디아 범죄조직 소식에 마음은 더 춥다. 캄보디아 하면 앙코르와트를 떠올릴 정도로 훌륭한 유적에 감탄하였으나 이젠 캄보디아 하면 끔직한 범죄소굴이 먼저 떠오른다. 인간들의 악행은 어디까지 가능할까.박영주 감독의 영화 시민덕희를 다시 봤다. 경기도 화성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두 아이의 엄마, 평범한 시민 덕희씨가 2016년 실제 보이스피싱을 당한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로 2024년 1월에 개봉했다. TV프로그램 유퀴즈** 에도 출연하여 그 상황을 알렸다. 영화는 화재 사건으로
Thursday 30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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