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김밥 옆구리 터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김천 김밥축제’에 김천시 전체인구 13만명 보다 2만명 많은 15만명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의 위상을 입증했다. 김천시는 당초 이틀간 10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이 축제는 김천 하면 분식집 ‘김밥천국’이 떠오른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계기로 작년부터 김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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