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초중고 10곳 중 6곳 이상은 사서 교사조차 배치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2023~2025년) 평균 전국 4675개(46%)의 초·중·고에 사서 교사·사서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 초·중·고 사서 교사·사서 미배치율 전남(81%), 경북(80%)에 이어 충남 지역이 78%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10곳 중 7곳이 넘는 학교에 사서 교사, 사서 모두 없는 셈이다. 대전도 66%
Wednesday 29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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