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용진 기자)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4일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조지아대사를 접견하고,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수출 및 공급망 다변화의 돌파구로서 신유라시아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수출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서는 중국, 미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라면서,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체결국가인 조지아는 유럽연합(EU), 중국 등 46개국과의 자유무역협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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