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강종복·이재훈 기자) 김해시는 2026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임시통보에서 총 18개 사업에 국비 669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국비 확보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인 사업 기획에 의한 성과로 특히 4건의 신규 사업(총 347억 원 규모)이 포함돼 도시 인프라 개선과 환경 보호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신규 사업은 ▲진영 대진교마을 오수관로 정비 ▲장유지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 ▲봉곡천 유역 하수관로 정비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이다.진영 대진교마을 오수관로 정비사업은 4.3km의 오수관로를 새로 설치해 하천과
Wednesday 15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