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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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 days ago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가 진주시의 청년인구 정책?... 비판 목소리

진주시가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썸데이 진주 행사를 두고 혈세 낭비 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번 행사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진주 또는 사천에 직장을 둔 미혼 남녀 각 20명을 선정해 지수면 승산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썸데이 진주 는 2011년 시작된 이래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이어져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회당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사이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올해는 예산이 3000만 원으로 증액됐다.

이 행사는 청년인구정책과에서 주관하고 있어, 청년 및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청년을 단순히 인구 증가의 수단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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