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발매 첫 주에 350만 장 가까이 팔리며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13일(현지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미국에서 3일 발매된 이 앨범의 주간 판매량은 400만2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했다. 1991년 빌보드가 전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앨범 유닛은 실물 음반 판매량에 스트리밍·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해 종합한다. 종전 기록은 2015년 영국 팝스타 아델이 앨범 ‘25’ 발매 당시 기록한 348만2000장이었다.이번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18일 기준)에 1위로 데뷔하며, 스위프트는 드레이크와 제이지를 제치고 역대 가장 많은 앨범(15장)이 1위를 차지한 솔로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세웠다. 전체로도 비틀스(19장)에 이은 단독 2위다. 스위프트는 2008년 정규 2집 ‘피어리스(Fea
Tuesday 14 October 2025
donga - 6 hours ago
빌보드 ‘핫100’ 줄세운 테일러 스위프트, 12집 초동 350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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