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는 14일 영양여자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사례와 함께 요즘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단순한 장난이나 표현의 자유로 포장된 행위가 실제로는 타인에게 깊은 상처를 주는 사이버 폭력의 한 형태임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는 활발한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강의에 참여한 2학년 김모양은 평소에 장난 같은 일들이 주위의 친구들과 선 후배들의 마음에 깊은 상처와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강의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
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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