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지방 주택사업 여건이 모두 반등하며 주택 공급자들이 보는 이달 전국 주택사업 경기 지표가 상승 전환했다.16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주산연이 조사한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 대비 11.6p 오른 86.6으로 집계됐다.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사업 경기를 공급자 관점에서 100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지수가 85 미만이면 하강 국면으로 보고 85 이상 115 미만이면 보합 국면, 115 이상이면 상승 국면으로 판단한다.이 지수는 올해 2월 상승 전환한 이후 7월까지 여섯 달 연속 오름세를
Friday 17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