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 대왕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직자와 함께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대왕초등학교(교장 곽명자)는 15일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책 읽기’ 행사를 열고, 부여군 홍은아 부군수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홍은아 부군수는 대왕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꽃들에게 희망을’(트리나 폴러스 글·그림)을 함께 읽으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꽃들에게 희망을’ 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날아오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성찰과 변화, 성장, 도전의 가치를
Thursday 16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