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전 울산HD 감독의 폭로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감독에게 인사도 안하는 고참 선수, 그 고참 선수의 말에 감독을 전격 경질한 구단의 행정력, K리그1 3연패를 달성하며 왕조를 구축한 구단이 한순간에 침몰하고 있다.
울산HD는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강등 위기에 몰렸다. 16일 현재 승점 37(9승10무13패)로 K리그1 10위로 추락했다. 이미 하위스플릿은 확정됐다. 남은 6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하면, K리그2 3∼5위 플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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