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미국의 관세압박, 보호주의 강화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충북이 40%대의 무역수지를 기록했다.16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충북 수출은 29억1400만달러, 수입은 7억700만달러로 22억7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9월 무역수지 흑자는 지난달(15억2100만달러) 대비 45.2%의 증가율을 보였다.충북 수출은 29억1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5.3% 증가했다. 수출은 전품목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전기전자제품은 33.0% 증가한 18억6300만달러였다.반도체는 50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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