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 선수들을 대표해 선수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16일 발표한 신임 선수위원회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세영을 포함해 총 5명이 선임됐다. 활동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다. 이들은 BWF와 긴밀히 협력해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들은 모두 단독 후보로 등록돼 별도의 선거 없이 자동으로 선임됐다. 2024 파
Saturday 18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