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15일 교동농협 지점장 및 관내 유관 기관 단체장들과 함께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벼 수확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부터 이어진 이례적인 가을장마로 벼 도복, 수발아, 침수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최근 발생한 가을장마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벼가 제대로 여물지 못하고 쭉정이가 되거나, 수분 과다로 병해충이 발생하는 등 수확기에 다수 농가의 피해가 확인된 것이다.이에 어려운 농촌 현실에서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
Friday 17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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