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대전시가 유등교 가설 교량 일부 자재가 중고 제품이라는 지적에 따른 안전성 논란에 대해 13일, 해당 복공판이 “품질 시험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가설 교량 복공판은 공사비와 자재 수급을 고려하여 설계 단계부터 중고 자재 사용을 결정했으며 이는 가설공사 일반사항에 따라 허용된다”고 밝혔다.또한, “총 3천300매의 복공판 중 17매에 대해 건설공사 품질시험기준에 따라 2회에 걸쳐 품질 시험을 완료했으며 모두
Tuesday 14 October 2025
jbnews - 8 hours ago
대전시, 유등교 가설 교량 중고 자재 논란에 “품질 검사 완료, 안전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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