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증평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지난 8월 누수 사고가 발생했던 하천 인근 옛 국도 36호선 도로 구간에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을 마무리했다.14일 군에 따르면 사업은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고 대응력을 높이려는 조치다.수자원공사는 지난 8월 말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자체 예산 13억원을 들여 지름 450㎜, 길이 680m 규모의 신규 관로를 매설했다.현재 군은 이 관로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다.수자원공사는 기존 누수 관로에 대한 보강 설계도 마쳤다.이달 중 가배관 철거 등 복구 작업을
Tuesday 14 October 2025
jbnews - 9 hours ago
증평군, 13억 들인 신규 ‘송수관로 복선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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