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감금 사례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경기 성남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성남 수정경찰서에 “아들이 캄보디아 모처에 감금돼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에게) 전화가 왔는데 금세 끊겼다. 휴대전화를 빼앗긴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했다.
Tuesday 14 October 2025
segye - 9 hours ago
“엄마 2만 테더 코인만 보내줘”… 성남서 캄보디아 출국한 20대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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