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 아동의 사시(斜視) 치료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펼쳤다.대상 아동은 심한 외사시를 앓고 있었으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미뤄왔던 초등학교 4학년 남아로, 사시는 두 눈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질환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저하나 정서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이에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담당자는 장항읍 맞춤형 복지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국실명예방재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술비와 회복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동은 오는 1
Wednesday 15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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