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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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10 hours ago

인권유린에 투자강요까지 ... 울산서 트럼프 방한 반대 목소리


자동차와 조선이 주력산업으로 미국과의 관세협상에 큰 영향을 받는 울산광역시에서 APEC 정상회의 때 미국 대통령 트럼프 방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북 경주는 울산과 인접해 있다.

최근 들어 진보당과 금속노조에서 1인 시위로 트럼프 방한을 외쳐오던 목소리가 점차 울산지역 노동계와 정당, 시민사회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와 노동계, 정당은 1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불법체포, 인권유린, 약탈적 관세협박 투자강요를 하는 트럼프 방한을 반대한다 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단체는 교육희망울산학부모회, 다시만난청년, 동구주민회,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화운동동지회울산지부, 바꾸자울산포럼, 북구주민회, 울산4.16기억행동, 울산대학교민주동문회, 울산민예총, 울산민족문제연구소, 울산민중행동, 울산새생명교회, 울산여성회, 울산인권운동연대, 울산진보연대, 울산촛불행동, 울산평화너머, 울산평화연대,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주군주민회, 정책과비전포럼, 진보당 울산시당, 평화통일교육센터, 한반도평화와번영을위한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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